소상공인 손실보상 1분기 신청 접수 빠르게!

오는 30일 1분기 손실보상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번 손실보상에는 연매출 30억 이하의 중기업도 함유하여 약 4만개 사업이 추가적으로 손실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보정률을 높이고 하한액을 상향하여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에서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아무래도 1분기에 대한 손실보상이기 탓에 대상자도 2022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인원제한 대처를 단행한 소상공인, 소기업, 연매출 30억원 이하 중기업 가운데 판매가 감소한 약 94만개사입니다.

1분기 손실보상금은 2021년 3~4분기 손실보상과 같이 월별 일평균 손실액, 월별 방역조치 이행일 수, 보정률을 곱해서 산정합니다. 이번에 이 보정률이 90%에서 100%로 상향되었습니다. 이렇게 도출된 산정액에서 분기별 상한금액-1억, 하한금액-100만원을 사용해서 최종적으로 1분기 손실보상금이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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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2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에 대해서 글등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선지급은 말그대로 추후에 받게 된 분기별 손실보상금을 미리 받는 것을 의지합니다. 이번에도 같은 식으로 2022년 1분기 손실보상은 2021년 4분기, 2022년 1분기 선지급금을 차례로 공제한 다음 지급하게 됩니다.

 

신속보상

확인요청

확인보상

 

1분기 손실보상 대상자 94만개사는 또 신속보상, 확인요청, 확인보상으로 나누어집니다.

 

 

신속보상은 말그대로 국세청, 지자체 교육원으로부터 행정자료를 건네받아 포상금을 사전에 산정, 추가적인 서면을 제출할 소요 없이 신청과 잇따라 지급을 해주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다음 두 가지의 경위에 대해서는 조금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1. 2020년 개업

2. 2022년 1분기 선지급 or 2021년 3분기 손실보상금 정산대상자

2020년에 개업을 한 경위라면 2021년 종합소득세 보고 기간이 6월 30일까지이므로, 이 기간이 지나고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7월에 지급이 가능합니다.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선지급을 받았거나, 2021년 3분기 손실보상금 정산 대상자인 경위입니다. 이 분들은 2021년 4분기와 2022년 1분기 선지급금 공제, 2021년 3분기 손실보상 금액 개정에 따른 정산이 완료된 후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선지급을 받은 경위 위의 표와 같이 해당하는 사항에 따라 공제되는 금액이 다르므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분기 손실보상 신청 방침

 

 

 

 

 

 

 

신속보상 대상자들은 6월 30일 새벽 9시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6월 30일부터 10일간은 교역자등록번호 끝자리로 5부제 운용을 상통해 신청을 받으니 이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상금은 매일 4번 지급되는데요, 신청한 시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00~07시 신청 : 10시

07~11시 신청 : 14시

11~16시 신청 : 19시

16~24시 신청 : 다음날 식전 3시

 

인터넷 신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밀접한 시군구청의 손실보상 공용 창구에서 7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역자등록번호 규격 홀짝제를 상통해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확인요청 - 신속보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대상, 확인보상 - 신속보상 금액에 찬성하지 않은 대상은 7월 5일부터 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7월 11일부터 공용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1분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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