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영화 리뷰 리암니슨 왜 나온걸까?

[ 인천상륙작전 영화 리뷰 ]

리암니슨 왜 나온걸까?

 

 

 

간단한 리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를 보러 갔었습니다. 별로 재미없다는 평도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이라고 한다면 왠만하면 한국영화로 보려고 하거든요~

 

이 때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제가 느꼈던 부분! 그리고 리암니슨이 출연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들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불편하시다면….. 덧글은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상륙작전영화는 확실히 실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바탕으로 진행한 실화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쟁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는 부분은 5000:1 의 확률로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때 영화에서 나왔던 한국의 첩보원들! 바로 X-ray 작전에 있어서 어떻게 우리나라의 첩보원들이 북한군을 속이게 하였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약간은 허구가 있고 픽션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본다면 그래도 조금은 더 쫄깃한 심정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리암니슨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맥아더장군의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국민아빠 싸움잘하는 아빠 테이큰의 아저씨이기도 하죠. 실제로 인천상륙작전을 진행을 할 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포대위치 그리고 지뢰가 어디에 있는지를 발견을 하는 것이 우선이였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라고 하더라도 적을 알지 못하면 백전백패를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죠. 이 때 일급기밀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장학수(이정재)는 림계진(이범수)를 포섭을 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든 지뢰의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는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

 

 

인천상륙작전에서 리암니슨은 확실히 나올 때 마다 웅장한 노래를 BGM 으로 하면서 나타난다. 하지만 그게 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대단한 부분이 아니라 왠지 모르게 개인적으로 이름값.. 네임벨류를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약간은 이곳저곳 . 그리고 중간중간에 엑스트라들이 엄청난 배우들이 나타나긴 하지만 굳이? 왜 갑자기? 나오는지.. 특히 추성훈이 나와서 싸우는 장면이라고 하는 부분에선… 정말 이게 뭔가 싶을정도로 억지로 끼어 맞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인천상륙작전 영화에 있어서 많은 비난 그리고 비평들이 있다. 나 역시 약간은 우호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완성도가 조금은 떨어지는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는 바이다.

 

조금만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곳에서 뭔가 갑작스러운 엑스트라, 그리고 리암니슨이라는 배우의 이름에 맞지 않은 별………….로 영향력있는 장면도 없고 .. 처음에 예고편이 나왔을 때 엄청 기대를 하고 이건 꼭 봐야지! 했었던 영화인데 지금은 이렇게 모두까기 인형처럼 까이고 있는 영화중 하나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