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Q ]
LU2300 공유폰으로 알려졌던 스펙 ! 그리고 그 시절 그 이야기
시대의 망작이라고 불리었던 옵티머스Q !!
아직도 우리나라의 LG 폰들은 갈피를 못잡고 왔다갔다 거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옵티머스Q 라고 하는 옵티머스의 시작과 같은 폰 입니다. 공유폰으로써 더 잘 알려져있는 제품이며 모델명은 LU2300 이고 출시일은 2010년 5월 24일에 출시를 하였던 제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7년이 지난 제품이네요. 세월이 무상하구나
과거의 공유모습. 요즘은 부산행을 통해서 그래도 대박이 났죠? 이 때는 군제대를 하고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뽑히던 시절입니다. 저보다 몇 개월 군대 빨리 갔다왔네요. 저는 이렇게 티스토리를 하면서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데 잘 나가서 부럽다. 옵티머스Q를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요. 음.. 그럼 2010년으로 가서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옵티머스Q 스펙의 경우에 가장 눈여겨 볼 만한 것은 쿼티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타자를 칠 때 편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였습니다. 터치식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대에 아직은 쿼티 키보드를 선호를 하는 사람들을 잡을 수 있으면서도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다가 토끼 마냥 빠르게 끝나버렸습니다. 그래도 군대 전역을 하고 저렇게 쿼티키보드를 사용하는 폰을 본 적이 있었는데… 시대의 망작이라고 불리는 옵티머스Q를 들고 다녔던 분들이였나..?
옵티머스Q의 스펙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이상한 점을 몇 가지를 발견하였었습니다.
내장메모리는 8GB 이지만 사용은 4GB만 가능했었고 5점터치 가능한 멀티터치 패널을 넣어두고 2점터치만 가능하게 하는 등등.. 이상한 .. 알 수없는 기능제한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미 시간이 오래 지나간 일이지만 묻고 싶네요. 진짜 그랬나? 왜 그러셨나요?
퀼컴의 스냅드래곤 QSD8650 1Ghz CPU 장착
쿼티자판을 사용
4방향의 네비게이션키
트백볼을 탑재!
3.5 인치 아몰레드 정전식 터치 (480X800)
마이크로 SD 카드를 사용하면 32GB 까지 확장가능
카메라의 화소는 500 만 화소를 보여주는 폰!!
공유폰 옵티머스Q 덕 분에 스마트폰 학생 사용자 늘어난다고 예상을 하였지만 헬지의 시작이 되었던 시대의 망작이라고 합니다. 뭐 쿼티키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폰이였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여론이 그랬었군요.
저는 2010년 5월24일에 말년병장을 하고 있었고 스마트폰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여서 몰랐는데 이런 폰도 있었군요. 뭔가 글을 쓰면서 내가 더 신기하고 재밌는.. 앞으로 과거의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요즘 나오는 폰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면 1년은 걸리겠네요^^
왠지 과거에 나온 폰들 알아보다가 그냥 요즘 나오는 폰 위주로 올릴 것 같은 느낌 !? 요즘 폰들도 정말 너무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서 그것만 맞춰서 쓴다고 하더라도 할 말이 많을 것 같기도 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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