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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니시나리 호텔 타이요 (Hotel Taiyo)

정책 NEWS 도우미 2017. 4.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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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니시나리 호텔 타이요 (Hotel Taiyo)

 

 

 

 

 

“2017년 3월 기준 후기”
남자 욕탕이용시간이 오후5시에서 오후9시 이전뿐이라 그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이용불가가 참 안타깝지만, 그 외 모든 점에서 만족합니다. 공용화장실도 비데시설로 지저분하지 않았고, 샤워실도 무난합니다. 무엇보다 신세카이가 도보로 이동가능, 역세권위치로 난바까지 도보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오사카 니시나리 호텔 타이요 (Hotel Taiyo)

 

 

 

 

 

 

“역 앞 1분 거리 ㅋ”
도부츠엔마에역에서 열발자국.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방마다 샤워실이 있지는 않아서 불편하긴한데 깨끗했어요 사람 몰리는 시간엔 다른층 샤워실 이용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바로바로 있고 또 가면 또 여기 갈려구요~

 

“3박,4박 중간에 다른지역으로 이동하느라 퐁당퐁당 예약했습니다.”
저도 후기들 보고 괜찮다, 청결 크게 나쁘지 않다는걸 보고 결정했는데 제가 숙박한 층은 화장실 지린내와 오줌테러가 항상 심했었습니다. 남자분들이야 상관 없겠지만 여자분들은 적잖은 충격을 받을실꺼라 생각해요. 그나마 2층 화장실은 냄새도 안났고 양호했는데 아마 여성전용층이 아니였나 싶어요..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해요, 위치도 좋고 제가 운이 나빴었는지 제가 이용한 방은 2개 였구요, 한곳은 오빠들이 쌍둥이인데 친구들과 일주일 내내 방에서 놀았을때 났었던 냄새처럼 심했고 근처 돈키호테에서 향초 사서 피웠습니다, 창문을 열고 싶었지만 옆건물이랑 손이 닿을 정도라서 열어두지 못했어요.. 또 한곳은 유독 좁은, 외투 하나 걸어둘 자리 조차 없는.. 방이였네요. 한국인직원분께 옷걸이 하나 얻어서 커튼봉에 걸었습니다. 2층에서 지냈다면 덜 힘들었겠지만 가격대비 너무 착한건 맞습니다! 더러운것도 맞습니다, 샤워실 샴푸선반을 밑에서 보면 곰방이가 가득 있습니다.. 그정도 쌓이려면 아주 오래 됐을꺼예요..

 

 

 

오사카 니시나리 호텔 타이요 (Hotel Ta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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